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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피자데이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우리, 용인힐스테이트서천

  • 등록일 : 19-07-05
  • wzin@woorihom.com

 


 

 

매달 사업장 한곳을 선정해 간식 배달에 나서는 피자데이.

이번 달에는 조문옥 경리대리님의 사연을 접하고 용인힐스테이트서천으로 피자 배달에 나섰습니다.


W-Zin 6월호 ‘우리관리 기네스’를 통해 우리관리 사업장 중 용인에 가장 많은 사업장이 분포하고 있다고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이번 달에도 용인으로 또 외근을 나가게 되었네요. 이제 용인은 마치 제 집처럼 편안하답니다. ㅎㅎ

 



미리 주문해둔 피자를 찾기 위해 단지 인근 가게에 들렀습니다. 조 대리님의 부탁대로 테두리에 치즈가 들어갔는지 영수증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사업장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요즘 피자를 배달하다 보면 언제부턴가 벽에 환영 문구를 붙여두고 기자를 격하게 환영해주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힐스테이트서천 식구들도 마찬가지로 벽을 예쁘게 꾸미고 기자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장식 문구는 박수영 서무주임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당일 오전에 이런 예쁜 문구를 뚝딱 만드셨다고 하네요. 손재주가 정말 좋으시죠?

 

 



외부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분들이 피자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속속 관리사무소로 입장하셨고, 모두가 모이자 본격적으로 힐스테이트서천의 간식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힐스테이트서천의 제10회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모두 함께 고생한 직원들은 음료수로 건배를 하며 그동안 고생한 동료들과 수상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발생하는 민원은 직원들의 짧은 간식 시간마저도 허락하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런저런 민원으로 자리를 뜨는 직원들이 속출했는데요.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곧바로 달려 나가는 직원들을 바라보니 ‘프로 정신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크고 작은 민원이 겹치는 바람에 다소 어수선하게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지만 피자보다는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망설임 없이 선택한 힐스테이트서천 직원들의 프로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