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우리관리는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조직 체제 하에 신년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대대적인 조직개편, 직급체계 개편 등 우리관리의 2020년은 파격과 도전의 연속인데요.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한 우리관리 가족이 첫마음을 다짐한 시무식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시무식전경

잘하자, 우리관리! 알리자, 우리관리!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는 순간 

우리관리 2020 시무식은 1월 2일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열렸습니다.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은 ▲승진자, 신규 입사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2019년 근태우수상 시상 ▲조직개편 및 직급체계 개편 배경 해설(노병용 대표이사 회장) ▲격려사(김한준 회장) ▲사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새해를 맞이한 부푼 마음을 안은 임직원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도 밝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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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조직개편

특히 금번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12월 단행된 2020년 조직개편의 배경이 상세히 소개되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2020년 조직 구성을 살펴 볼까요?

먼저 조직개편은 기획실과 기획조정팀을 신설하여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사 전체의 효율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업을 담당해왔던 전문화부문과 차별화부문을 폐지하고 영업부문, 지원부문으로 재편하여 영업력의 집중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전략영업본부를 신설하여 전사적 역량을 활용한 브랜드 영업력을 제고하도록 했고, 진단개선팀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 진단 및 개선을 바탕으로 한 위기관리 업무를 담당토록 했습니다. 또한 영남지사, 중부지사의 경우 종전 위블루총괄본부, 4총괄본부 산하에서 독립시켜 영업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관리 능력 강화를 도모했다는 점도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목할 점입니다.

우리관리 2020년 개편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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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직급체계 개선

기존 직급체계를 파격적으로 간소화한 새로운 직급체계도 시무식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금번 직급체계 개편은 직급을 단순화하여 직책 중심의 수평적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연공서열보다는 능력과 업무성과 위주 인사관리를 실현하고자 전격적으로 단행되었는데요.

먼저 임원의 경우 종전 7단계(회장,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이사)를 6단계(회장,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로 간소화 했고, 직원의 경우 종전 6단계(부장, 차장, 과장, 대리, 주임, 사원)을 3단계(책임매니저, 매니저, 사원)로 축소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조직, 새로운 각오로 2020년 첫 행사를 마무리한 우리관리 임직원들은 노병용 대표이사, 김한준 회장과의 악수를 끝으로 시무식을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가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관리가 써 내려갈 기적을 함께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