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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피자데이

2020년도 행복만 가득하길~ 하늘채 가족의 신년회!

  • 등록일 : 20-02-05
  • wzin@woorihom.com

 

 

 

 

 

 

 

매달 하나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는 W-Zin의 피자데이. 이번 달에는 수원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사은경 경리주임(왼쪽)

 

 

 

이번달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수원 영통 매탄위브하늘채에 근무하시는 사은경 경리주임님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회포를 풀고 2020년 새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피자데이에 신청사연을 보내주셨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이번에 신청사연을 보내주는 사은경 경리주임님은 제16회 우리관리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에 당당히 합격하여 2020년을 기분 좋게 출발하셨답니다. 

 

이번 달 피자데이는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았는데요. 바로 피자가 아닌 치킨 배달에 나섰답니다. 매탄위브하늘채 직원들이 그렇게 ‘치킨 치킨’ 노래를 부르셨더라는 ㅎㅎ.

 

 

 

 

 

 

 

오후 4시를 넘긴 시각. 매탄위브하늘채 작은도서관에서 직원들이 모였습니다. 배재찬 소장님은 피자데이 행사의 취지 설명과 함께 사연 신청을 해주신 사은경 경리주임님을 직원들에게 소개해주셨습니다. 박수와 함께 소개를 받은 사은경 주임님은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셨는데요. 건배제의와 함께(맥주가 빠져서 좀 섭섭하긴 했지만) 매탄위브하늘채의 즐거운 수다 시간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3391세대에 달하는 광활한 단지를 관리하다 보니 바쁜 업무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요. 즐겁게 간식을 드시면서도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주섬주섬 치킨을 챙기시는 모습에서 매탄위브하늘채 가족들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간식배달 후 단지를 나설 때 자주 듣는 말 입니다. 이번 달에도 사업장을 떠나는 기자에게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돌아가야 하는 길은 아쉽지만 오늘도 직원들의 진심을 느끼며 웃는 얼굴로 매탄위브하늘채 정문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