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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피자데이

언제나 찰떡궁합 신나는 우리 아파트

  • 등록일 : 20-03-05
  • wzin@woorihom.com


 


매월 사업장 한 곳에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는 W-Zin피자데이’. 이번 달에는 지난 12 1일부로 우리관리 새내기 사업장이 된 고양e편한세상시티삼송3차 김여림 소장님의 사연이 채택되었습니다.

타사 인수 사업장으로서 모든 체계를 우리관리에 걸맞게 바꾸느라 한동안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을 격려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 모든 직원들이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고생을 날려버리기엔 한참 부족하겠지만 작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달에는 e편한세상시티삼송3차로 피자 배달에 나섰습니다.

오후 3 30.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보안원, 미화원에 이르기까지 22명이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식을 나눈 건 전체 회식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친 직원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늘 그랬듯. 건배 제의와 함께 시작된 간식시간. 다행스럽게도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분들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박웃음을 피우며 간식 시간을 이어나가게 되었는데요. 너무너무 재밌게 대화를 나누시는 바람에 기자가 낄 틈이 없었답니다. 이분들. 함께 호흡을 맞춘 지 갓 3개월 된 분들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

덕분에 기자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행복한 직원들의 모습 하나하나를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한바탕 잔치가 마무리된 후 각자의 메시지를 종이에 적는 롤링페이퍼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회사에 그리고 동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직원들의 모습은 진지함 그 자체였는데요. 어찌나 다들 명필이신지 작품 하나가 탄생했습니다. 함께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덧 한 시간 여가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이제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야 할 시간. 공기 좋은 실외로 나와 단체사진을 찍으며 e편한세상시티삼송3차의 행복한 간식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