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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W-Zin 편집부 이야기

고맙습니다

  • 등록일 : 20-05-06
  • wzin@woorihom.com

 

 

 

2020년 5월 5일. 

 ‘코로나19 100일째’라고 뉴스에 나온다. 

 

우리 모두 힘들었던 지난 몇 개월.

 

난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고 프로폴리스와 비타민을 먹고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려고 꽃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

 

 

 


사과향기 막대사탕

 

 

핑크빛 봉오리들이

따뜻한 햇빛을 받고 

팡팡 터지며 하얀 팝콘이 되는,

유난히 핑크가 사랑스러운 계절이다.

 

핑크 꽃잎이 사랑스러운 건

주변의 초록 이파리, 파란 하늘,

그리고 흐르는 강물 때문이다. 

 

 

 


벚꽃인 줄 알았죠? 나 꽃사과~

 

 

우리도 마찬가지다.

 

내가, 내 가족이, 내 친구가 아름답고 빛이 난다면

주변에 다른 색을 가진 고마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내 꿀 누가 다 먹었지?


 

 

 

힘들 때 잊어버리는 말, ‘고맙습니다’.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주변을 둘러보며 환한 미소와 함께 말해보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