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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테마기획 만약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③

우리관리가 우리집에 찾아왔어요

  • 등록일 : 20-06-05
  • wzin@woorihom.com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임 가득하죠. 택배를 주문해놓고 배송조회창을 끊임없이 새로고침 해본 경험 다들 있으실겁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지친 요즘. 우리관리가 임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촌에 활기를 더하고자 착한 택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 전 임직원들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선물한 것인데요. 채소 꾸러미에는 오이, 감자, 버섯, 토마토, 사과 그리고 신선한 쌈채소가 가득 담겼습니다.

 

가정의 달 선물로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한 이유도 특별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 돕기에 동참하고자 농산물 꾸러미를 대량으로 구매한 것인데요. 실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농가는 학교 및 단체 급식 중단, 농산물 공급 차질 등으로 곤욕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성을 담아 키운 소중한 농산물들을 처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던 농민들의 가슴이 얼마나 찢어졌을까요. ㅠㅠ 

 

부디 우리관리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잘 전달 되었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한편 농산물 꾸러미는 지난 5월 7일부터 우리관리 본사 전 임직원 가정으로 배송 되었는데요. 임직원 본인의 집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 등에게 선물하는 것도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답니다.

 

농산물 꾸러미를 받은 임직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당분간 장 볼 걱정 없는 넉넉한 양의 채소를 선물 받은 기쁨, 어려움에 처한 농가 돕기에 동참한 뿌듯함이 교차해서였을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한 후 서로서로 인증샷을 교환하며 신나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