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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테마기획 잘 될거야, 하쿠나마타타 ③

‘제11회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 현장 속으로

  • 등록일 : 20-07-03
  • wzin@woorihom.com

 

 

 

 대한민국의 공동주택 거주 비율은 80% 이상에 달합니다. 국민의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내가 납부한 관리비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으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가운데 우리관리는 지난 6월 ‘제11회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1회’라는 숫자에서 알 수 있듯 경진대회는 이제 우리관리만의 전통이자 선진 관리문화를 선도하는 상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대회를 개최하였는데요.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관리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우리관리의 의지가 잘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그럼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먼저 대회 특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는 오직 우리관리가 관리하는 단지를 대상으로 열립니다. 관리소장들이 관리비 절감, 주민 공동체 활성화, 고객감동 서비스 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모범 사례를 발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장이죠.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비용은 줄이고 서비스 품격은 높이는’ 관리문화의 新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매 대회마다 업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종전 10회 대회까지는 집체교육 방식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개최해 운영방식에 변화를 주었는데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도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시대 흐름에 발맞춘 관리시스템의 ‘레벨업’을 위한 것입니다.


1,100명에 달하는 관리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웅장한 모습은 연출할 수 없게 됐지만, 심사 → 본선 진출 사례 선정 → 프레젠테이션 녹화 → 평가 → 시상에 이르기까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차분하게 진행되어 각 사례를 좀 더 꼼꼼히 들여다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번 대회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본선 프레젠테이션이 녹화방송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녹화는 지난 6월 17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는데요. 처음 겪는 생소한 진행 방식에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소장님들의 표정에도 긴장감이 역력했습니다.






초조하게 순서를 기다리며 긴장을 푸는 방식도 각양각색이었는데요. 혼자 구석에 서서 끊임없이 연습했던 내용을 되새기고, 커피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동료들과 수다를 떠는 등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긴장하던 소장님들은 다 어디 가셨을까요? “레디~ 액션!” 신호와 함께 눈빛이 변한 소장님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무사히 녹화를 마쳤답니다. (^-^)b {Good Job!)




한편 우리관리는 관리비 절감사례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요? 함께 지켜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