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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피자데이

찰떡궁합 호흡으로 만든 즐거운 일터, 일산더샵그라비스타

  • 등록일 : 20-07-03
  • wzin@woorihom.com


 

 

 

 

매달 사업장 한 곳을 선정하여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는 W-Zin의 피자데이. 이번 달에는 일산으로 배달에 나섰습니다.

 

 



일산 서구에 자리잡은 더샵그라비스타 가족들이 주인공이었는데요. 일산더샵그라비스타는 4개동 1,020세대 최고 49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난 2월 11일부터 우리관리가 관리를 맡고 있는 사업장입니다. 자유로 진입까지 차량으로 5분이 채 걸리지 않을 만큼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킨텍스, 대형마트, 지하철 3호선 등이 자리 잡아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종전 관리회사로부터 관리업무를 이어 받은 이후 직원들이 아주 고생이 많으셨다고 하는데요.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하루하루를 보낸 직원들을 위한 변화들도 생겼답니다.

 

부탄가스버너를 사용하던 방재실에는 전기레인지가 생겼고요. 전기검침수당 수익의 50%를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비로 쓰기로 의결 받아 공기청정기도 비치하고 일부는 식대로 사용토록 하여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모처럼 시원하게 장맛비가 쏟아진 지난 6월 24일. 더샵그라비스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간식을 한 아름 안고 길을 나섰는데요. 단지 여건상 모든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만한 공간이 없어 관리직, 방재, 미화직 등 각 직무별로 별도의 공간에서 간식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선자 센터장님께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시느라 고생을 좀 하셨지요~ 기자 역시 센터장님 따라다니느라 잠시도 앉을 틈이 없었다는 ㅎㅎ

 

 


 

 

모두가 한 공간에 모일 수는 없었지만 분위기 만큼은 최고였답니다. 기자의 인증샷 요청에도 흔쾌히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 오랜만에 둘러 앉은 동료들과 수다를 떠는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였답니다.

 

그렇게 웃고 떠드는 사이 1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전히 이야기 꽃을 활짝 피우는 직원들도 이제는 배가 부르신 모양입니다. 저마다 “배불러 죽겠어요”, “도저히 더는 못먹겠네요”라는 앓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만큼 맛나게 잘 드셨다는 의미겠지요? 기자는 이 순간이 가장 뿌듯하답니다. ^^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었는데 단체 사진을 찍을 시간이 되자 거짓말처럼 잠시 비가 그쳤는데요~ 덕분에 관리사무소 문 앞에서 그라비스타 가족 모두가 모여 첫 단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오늘도 성공적인 간식 배달을 마친 기자는 기쁜 마음으로 그라비스타 정문을 나설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