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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테마기획 사람이 사람한테 해줄 수 있는 건 용서가 아니라 위로야 ②

우리관리 온라인교육 촬영현장

  • 등록일 : 20-09-04
  • wzin@woorihom.com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20년. 매년 엄청난 시간을 직원 교육에 투자하는 우리관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예정 되었던 교육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평소 우리관리 본사는 쉴새 없이 각종 교육이 열리며 365일 북적북적 했는데요. 이젠 그런 풍경은 그저 옛 추억으로 남게 되었네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던가요? 

우리관리는 2020년 하반기 온라인 직무교육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관리는 매년 누적 15,000명, 6만여 시간에 달하는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및 하반기 직무별 정규교육은 물론 각종 수시교육까지 교육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이는 전문화된 인력 양성을 통해 관리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최상의 만족을 주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행이 조금 앞당겨진 것일 뿐 우리관리는 언제든 온라인 교육을 도입할 수 있도록 그동안 차분히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왜 온라인 교육 도입을 준비해왔을까요? 

첫 째, 교육 장소 마련의 어려움이 컸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점점 커지며 수강인원도 덩달아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집체교육시 관리소장 기준 1,0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이게 되는데, 이렇게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을 마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교육의 전격 도입으로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 째,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반복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집체교육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딱 한 번만 들을 수 있지만 온라인 교육의 경우 집이나 사무실에서 그리고 달리는 지하철 속에서도 언제든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육 내용 중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다시 한 번 볼 수 있죠.








우리관리는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소장, 경리 및 서무, 기술직 등 모든 직무별 교육을 모두 온라인으로 실시합니다. 때문에 지난 8월에는 각 강사 별 영상 촬영으로 내내 본사가 분주했는데요. 찍어야 할 강좌의 양이 많은 만큼 영상 촬영에만 꼬박 일주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수많은 강의 경력을 지닌 우리관리의 베테랑 강사들도 청중이 아닌 카메라 앞에 서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매번 해왔던 강의가 뭐가 그렇게 떨리시는지 평소답지 않은 모습이 자주 연출되었습니다.

차라리 강단에 서서 1,000명 앞에서 강의하는게 더 마음이 편하겠다는 호소가 줄을 이었다죠? ^^;





여러 번의 NG 끝에 OK 사인을 받은 강사님들. 그제서야 마음이 홀가분해진 모습입니다. 간신히 촬영을 마친 후 아쉬움이 남으셨는지 상당수 강사분들이 딱 한 번만 더 찍어보자고 조르시기도 하네요~ ^^

이렇게 험난한 과정을 거쳐 촬영된 영상은 섬세한 편집을 거쳐 멋진 프레젠테이션 영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마술 같죠?





우리관리의 첫 온라인 교육은 오는 9월 중순 임직원 여러분들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








NG 영상은
우리관리 WINE 자유게시판 게시판 5226번 게시물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