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2025 경리직 워크숍 개최…“함께라서 더 따뜻한 봄날”

엔마스터 프로그램 체험 등

[아파트관리신문=온영란 기자] 우리관리는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경리 직원들의 화합과 소속감을 다지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4~5월에 걸쳐 각 지역 및 본부별로 나눠 ‘2025 경리직 워크숍’을 개최한다.

11일 경기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첫 번째 워크숍에는 김영복 우리관리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300명의 사업장 경리 직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각 본부별 운영 방침 및 엔마스터 프로그램 소개 및 회계 교육과 함께 단체 활동으로 OX퀴즈, 둥글게둥글게, 풍선 높이 세우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특히 ERP사업부에서 새롭게 선보인 ‘엔마스터 홍보부스’가 주목받았다. 각 사업장 경리 직원들이 최신 전산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보며 궁금한 점을 직접 해소하는 등 그 열기를 더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경리담당자는 “아파트의 배려로 잠시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동료들과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동료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충전된 에너지로 더욱 열심히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복 대표이사는 “우리관리의 얼굴이자 든든한 버팀목인 경리 직원들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며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전문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데 핵심 역할을 맡아줄 경리들을 위해 본사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관리사무소장들의 세심한 지원도 행사의 온기를 더했다. 소규모 금일봉부터 정성 가득한 간식 나눔까지, 직원들을 향한 마음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우리관리는 풍성한 경품 추첨과 각 본부 매니저들이 준비한 선물 증정식을 더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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