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소등 행사
우리관리 1400여개 사업장 동참

우리관리 1400여개 사업장은 지난달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했다. 사진은 행사 당일 소등에 참여한 각 사업장 모습. [사진=우리관리]
우리관리 1400여개 사업장은 지난달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했다. 사진은 행사 당일 소등에 참여한 각 사업장 모습. [사진=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양현재 기자]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국에서 소등 행사가 진행됐다. 우리관리의 전국 1400여개 사업장도 행사에 동참했다.

지구의 날은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미국의 게이로 닐슨 상원의원이 1970년 4월 22일에 지구의 날 선언문을 선포한 것에서 유래됐다. 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이 포함된 주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캠페인과 10분간 소등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관리는 2010년부터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는 취지에서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포함 ▲투명 페트병 재활용 캠페인 ▲탄소 중립 주간 운영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