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탄 ‘정원 가꾸기’ 실시
입주민 25명 참여해 화합

화성시 서동탄역파크자이2차아파트는 ‘살고싶은 아파트 만들기’ 시리즈 1탄으로 ‘정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19일 열린 행사에 입주민 25명이 참여해 공동체 화합을 도모했다. [사진=관리사무소]
화성시 서동탄역파크자이2차아파트는 ‘살고싶은 아파트 만들기’ 시리즈 1탄으로 ‘정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19일 열린 행사에 입주민 25명이 참여해 공동체 화합을 도모했다. [사진=관리사무소]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경기 화성시 서동탄역파크자이2차아파트(위탁관리: 우리관리)는 최근 ‘살고싶은 아파트 만들기’를 새 목표로 세우고 19일 프로젝트 제1탄으로 ‘정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에는 장은영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입주민 25명, 윤석 관리소장 등 직원들이 참여해 정원 환경 미화 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의 정원이 쾌적해지고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참여 입주민들은 작업 후 식사를 함께 하며 이웃 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입주민들은 “앞으로도 함께 사는 아파트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앞으로 어린이놀이시설 탁자 칠하기 등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살고싶은 아파트 만들기’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새 임기를 시작한 장은영 입대의 회장은 “아파트가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입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아파트를 위한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석 관리소장도 “관리직원들과 함께 힘모아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과 아파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