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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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는 14일 남한산성에서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관리 소장협의회 전체 임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단합대회에는 노병용 우리관리 회장을 비롯해 나상인 영업부문장, 최창해 1그룹장, 정기옥 2그룹장 등 본사 임직원 40여명과 김흥호 소장협의회장(화성레이크꼬모동탄 관리소장)과 강다원 총무(용인역북2단지우남퍼스트빌 관리소장)를 비롯한 소장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했다.본

행사에 앞서 남한산성 둘레길 트래킹이 진행됐다.

노병용 회장과 김흥호 협의회장은 함께 걸으며 관리소장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트래킹 이후에는 오찬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보양을 위해 준비된 한방 오리백숙과 파전 등을 나눠 먹으며 단합을 다졌다. 오찬 이후에는 ‘단합대회 사진 콘테스트’가 열려 단합대회의 흥을 더욱 돋웠다.

우리관리 소장협의회는 우리관리 소속 1300여 관리소장들의 자율 협의체다. 현장의 목소리를 본사에 전달하고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한 소속 관리사무소장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별, 직무별, 관리특성별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

우리관리 소장협의회 임원 단합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