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 우수 관리사례 함께 축하

우리관리 관리서비스 개선대회 최우수단지 현판식
자체 보수·지자체 지원사업 통해 효율적 관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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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 다산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은 8일 ‘우리관리 관리서비스 개선 경진대회 최우수 단지 현판식’을 열었다.

다산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은 최근 제16회 우리관리 관리서비스 개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단지 5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채은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의 곽유지 회장, 김희진 공동체활성화 이사, 김미향 감사와 우리관리 정기옥 그룹장, 전동수 본부장 등 관리사무소 직원 및 입대의 임원과 우리관리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유지 입대의 회장은 “우리 단지가 2025년 관리 서비스 개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수상은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입주민들의 꾸준한 실천과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준 직원들 그리고 함께 고민해 온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들 덕분”이라며 “관리비 절감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 신뢰와 배려의 문화로 이룬 이번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동수 우리관리 본부장은 “관리서비스 개선 경진대회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입주자대표회의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 생각하며 우리관리 역시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은 자체 울타리 설치, 공용 타일 약 1300장 교체, 지하 주차장 및 자동문 보수, LED 등 교체 등 다양한 자체 수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남양주시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했다.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산책로 정비, 주차 공간 정비, 스마트 출입 시스템과 조경 시설 도입, 층간 소음 해소를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남녀 독서실, 주민 카페, 탁구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고 등·하교 지원 행사 등 주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채은 관리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단지를 위해 함께해준 동대표들과 늘 든든하게 힘이 돼준 동료 직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 단지 수상자인 박채은 관리소장에게는 우리관리에서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