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14일 인덕원 한국아파트관리아카데미 강의실
지난해 125명 이어 올해 역대 최다 인원 선발 예정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주택관리 전문기업 우리관리는 제22기 예비 관리소장 공채 전형을 앞두고 지원자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0월 13일(월)과 14일(화) 양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경기 안양시 인덕원역 인근 한국아파트관리아카데미(KAMA) 강의실(성지빌딩 4층, 인덕원역 2번 출구)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한국아파트관리아카데미(KAMA) 및 우리관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각 일자별 선착순 100명이며 10월 2일(목)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이번 공채 설명회는 ▲우리관리 회사 및 공채 제도 소개 ▲2025년 제22기 공채 일정 및 지원 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공채 지원에 필요한 실제 정보와 공채 과정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우리관리는 2002년 업계 최초로 관리소장 정기 공채 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1332명을 선발했다. 2023년에는 123명, 2024년에는 125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이 늘어날 예정이다.

제22기 예비 관리소장 공채는 10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는 11월 12일 발표된다. 면접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8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전국 현장에 관리소장 또는 중간관리자로 배치된다.

우리관리는 ‘투명한 관리는 깨끗한 인사에서 시작한다’는 사명감 아래 매년 공채 선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업계 1위 주택관리기업으로서 체계적인 선발과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관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우리관리가 아파트관리신문사와 함께 개설한 한국아파트관리아카데미(KAMA)의 ‘예비관리사무소장 종합입문과정 1기’가 지난 27일 개강한 가운데 10월 18일(토)까지 등록 신청을 받는다.

이 과정은 예비 관리사무소장의 실무 적응을 돕는 교육으로, 올바른 기준과 실무를 제대로 아는 전문가, 공감 능력을 갖춘 갈등 조정자, 위험에 예민한 안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