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착수식 가져

회사 소개·관리직원 교육 등 진행
빠른 민원 대응·안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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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경기 수원시의 대표적 대단지인 수원역푸르지오자이아파트(43개동, 4086세대)에서 17일 새 관리주체인 우리관리의 ‘고객감동실현 착수식’이 열렸다.

입주 5년차에 접어든 수원역푸르지오자이는 단지 분위기 쇄신을 통해 입주민 화합을 더욱 도모하고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최근 관리업체를 새롭게 선정했다.

이날 착수식에는 우리관리 최창해 영업1그룹장을 비롯해 이종현 5본부장, 우은영 영업매니저, 최서영 관리매니저, 김아린 CS 강사와 원지연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관리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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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영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착수식은 ▲직원 CS 교육 ▲우리관리 회사소개 ▲고객만족 서비스 이행선서 ▲직원 소개 ▲인사말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아린 강사는 CS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입주민 민원 대응 자세와 매뉴얼, 인사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종현 본부장은 회사 소개 영상에 이어 경비·미화 등 직원들에게 우리관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서 근무 중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고객만족 서비스 이행선서에서 원지연 소장과 직원들은 우리관리 사업장을 책임지는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친절과 봉사하는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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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푸르지오자이에 새롭게 부임한 원지연 소장은 “관리주체가 바뀐 만큼 관리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열심히 홍보하는 근로자들의 총책임자가 될테니 직원들도 많이 도와주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입주민들에 진정한 서비스를 베풀어주기 기대한다”고 부임인사를 전했다.

최창해 그룹장은 직원들에게 “입주민들이 변화된 관리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만나는 입주민마다 더 친절히 대하고 민원 대응 시 입주민들이 원하는 답변을 빨리 제시하고 바로 현장을 확인해 신속한 해결이 이뤄지도록 할 것”을 당부하며 “꾸준한 자기개발과 목표 의식을 통해 단지 발전과 함께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수원역푸르지오자이 박종필 입주자대표회장은 “수원시 신규단지 중 제일 큰 단지인 만큼 우리나라 1등 관리회사인 우리관리의 체계적인 관리서비스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새 입주자대표회의도 입주민이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오가 남다른 만큼 입대의와 관리주체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 믿고 존중하며 하자 보수 등 단지 관리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