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부문 확대···사업부 지원 및 관리 효율화 추진
브랜드실·업무개선팀 신설로 전사 역량 강화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우리관리는 8일 영업역량 강화와 사업부 지원 및 관리 효율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영업부문을 ‘영업부문’과 ‘영업관리부문’으로 확대 개편해 영업 실행력과 영업·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전사 차원의 지원 기능을 정비해 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관리는 경영지원부문에 브랜드실을, 기획실에 업무개선팀을 각각 신설했으며 SNC사업부에 SNC5본부, 방재사업부에는 점검7팀을 신설해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역할을 명확히 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기획팀은 안전보건팀으로, 경영지원실은 인력개발실로 변경하고 영업부문 산하 영업관리본부는 영업지원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영업지원본부 내 관리팀은 회계관리팀으로, 지원팀은 영업지원팀으로, 영업팀은 영업관리팀으로 각각 조정했다.여기에 더해 협업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비서팀은 경영관리부문으로, 기술안전실·인력개발실·WB지원본부·커뮤니티팀·영업관리팀은 영업관리부문으로 소속을 재배치했다.

같은 날 임원 승격 및 부서장 승진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승격자 명단은 ▲상무 승격 김용섭·강민성, 부서장 승진 명단은 ▲부문장 최창해(영업부문장) ▲실장 노민수(브랜드실장) ▲본부장 윤석정(방재사업부 방재영업본부장), 박성준(SNC사업부 SNC5본부장) ▲팀장 김태석(기획실 업무개선팀장), 김미영(홈마스터사업부 영업팀장) 등이다.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