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여만원 보조금 확보
운동기구·도서 확충

동대문 래미안라그란데아파트 전경. [사진=관리사무소]
동대문 래미안라그란데아파트 전경. [사진=관리사무소]

[아파트관리신문=이상준 기자]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라그란데아파트(위탁관리: 우리관리)가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약 2600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하며 우수 관리 단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 내 111개 단지 중 4곳만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했으며 래미안라그란데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12월 관리업체 변경 이후 투명한 S-APT(서울시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자료 공개와 관리규약 내 근로자 괴롭힘 방지 규정 신설 및 휴게 공간 조성 등 근로자 보호 환경을 적극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무발생 단지라는 점도 주요 선정 사유로 작용했다.

단지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920여만원의 시설 확충 예산 중 약 90%에 해당하는 2628만원을 지원받는다. 확보한 지원금은 주민공동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입주민 생활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피트니스 센터 운동기구 보강, 도서관 도서 비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지 관계자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문화 활동이 늘어나고 자연스러운 공동체 활성화 및 입주민 만족도 상승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1월 첫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라그란데는 최근 금연아파트 지정을 완료했으며 도서관·게스트하우스·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을 차례로 운영 개시하고 ‘서울형 키즈카페’ 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되는 등 시설 인프라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허유리 입주자대표회장은 “오늘의 성과는 입주민과 입대의, 관리주체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입주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인 만큼 앞으로도 래미안라그란데가 서울시를 대표하는 모범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