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맨션관리 현상 논문 게재
20여년 이어온 학술교류 결실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개최된 ‘2026 센다이(仙台) 대회(심포지엄)’에서 노병용 우리관리 회장(우측 두 번째)이 ‘2025년도 실무업적상’을 수상했다. [사진=우리관리]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개최된 ‘2026 센다이(仙台) 대회(심포지엄)’에서 노병용 우리관리 회장(우측 두 번째)이 ‘2025년도 실무업적상’을 수상했다.

노병용 우리관리 회장이 지난달 25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일본맨션학회가 개최한 2026년 센다이(仙台) 대회(심포지엄)에 참석해 일본맨션학회지 제83호에 게재한 ‘한국에 있어 맨션관리의 현상’ 논문으로 ‘2025년도 실무업적상’을 수상했다.

노병용 회장은 지난해 4월 열린 일본맨션학회 요코하마 대회에서도 ‘한국에 있어 맨션관리회사의 실정’을 주제로 직접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은 논문 게재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공동주택관리 제도와 현황을 일본에 소개해 온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맨션학회 표창장.
일본맨션학회 표창장.

일본맨션학회는 1991년 설립된 임의단체를 기반으로 2010년 2월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학술단체로 1950년대 이후 분양 맨션에서 발생해온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학자, 연구자, 실무자(변호사, 맨션관리사, 관리회사 관계자 등), 구분소유자, 관리조합 단체 등이 참여해 맨션의 바람직한 운영 방향에 대한 연구와 정책 제안, 현장 교류를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노병용 회장은 주생활연구소 김정인 부소장과 함께 정회원으로 20년 이상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센다이 대회에도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참석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조선대학교 강혁신 교수도 ‘한국 집합건물법의 현상과 전망’ 논문으로 논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