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자발적 봉사
주민 3분의 1 참여 눈길
![매화마을 우남퍼스트빌 ‘무료 칼갈이 행사’에 참여한 박은실 입대의 회장(왼쪽)과 함성임 이사. [사진=관리사무소]](https://cdn.prod.website-files.com/6638812ab89812d9f5491581/6a1d327f12c01fa8c696d8a5_111918_46002_5647.jpeg)
[아파트관리신문=이상준 기자] 경기 용인시 매화마을 우남퍼스트빌아파트(위탁관리:우리관리)가 7일 ‘무료 칼갈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무료 칼갈이 서비스 ▲팝콘 무료 나눔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세대의 3분의 1인 50세대가 참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 당일 아침 일찍부터 칼과 가위를 들고나온 입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조용했던 단지는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차례를 기다리는 입주민들은 현장에 마련된 고소한 팝콘을 나눠 먹으며 오랜만에 이웃들과 안부를 묻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단지 어르신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인 봉사에 나서자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우리관리 본사가 현장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유정 관리소장의 주택관리사 동기들도 단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박은실 입대의 회장은 “단지에서 25년 만에 처음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아파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함께 노력했다”며 “어르신들까지 나서서 활기찬 행사를 만드니 마을 전체에 생기가 도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유정 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것은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신 어르신들과 입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