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서
종합 대상 포함 4개 단지 수상

우리관리가 관리하는 공동주택 4곳이 ‘제30회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전체 수상 단지 23곳 가운데 4곳을 수상하며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공동주택 현장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시상식은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1996년 제정된 이후 국내 주거문화의 변화에 맞춰 친환경 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스마트홈 등으로 평가 대상을 확대해 왔다.

이날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곳은 종합대상을 수상한 인천 서구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4805세대)’다. 이 아파트는 25개 동을 보유한 대규모 단지로 리조트 도시를 표방하며 대규모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 영화관, 음악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국제성모병원 연계 의료서비스, 셔틀버스, 입주민 식사 서비스 등 수준 높은 입주민 실생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심사위원단은 4800세대가 넘는 초대형 단지의 시설과 인력, 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1532세대)’는 전체 면적의 38.5%를 조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차량을 전면 지하로 유도해 지상 보행의 안전성을 확보한 쾌적한 관리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형사 우수상에 선정된 서울 성동구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 2차(528세대)’는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에 인접한 도심형 공원형 단지로 피트니스센터와 스터디 라운지 등 입주민 친화적 시설 관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 양주시 ‘양주옥정A-1BL린파밀리에(2049세대)’는 ‘커뮤니티 및 조경 우수상’을 받았다. 단지는 조경면적률이 50.3%에 달하는 쾌적한 환경을 바탕으로 산책로와 맘스스테이션, 실내체육관 등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원활히 운영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