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아카데미, CCTV 교육 등

김영복 우리관리 대표이사(오른쪽)과 조만근 한화비전 한국사업담당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
김영복 우리관리 대표이사(오른쪽)과 조만근 한화비전 한국사업담당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

[아파트관리신문=양현재 기자] 우리관리와 한화비전이 1일 경기 안양시 우리관리 본사에서 기술 아카데미 운영 및 교육 콘텐츠 제공, 상호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우리관리의 공동주택 관리 역량과 한화비전의 보안 기술력 등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동주택의 안전 강화, AI 전환‧도입 등에 함께 대응하고 교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 과정 ‘기술 아카데미’ 기획 및 교재 개발 ▲관리사무소 직원 기술 역량 향상 정기 오프라인 교육 지원 및 전문 강사 교류 ▲기술 자료, 시장정보 공유 등을 진행한다.

사회 인구구조 변화 및 고품질 관리 서비스에 대한 입주민 수요 증가 등 관리 환경이 변화하며 현장에서는 시설 유지관리와 공사 품질 등에 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기술 정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우리관리는 한화비전, KCC, 현대엘리베이터 등과 함께 진행했던 기술포럼을 기술 아카데미로 확대 개편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우리관리는 기술 아카데미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한화비전은 CCTV·주차관제 분야의 전문 기술 교육 커리큘럼과 교재 내용을 제공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교육은 CCTV 설비 점검 및 유지관리, AI 영상분석 활용, 차량번호인식(LPR) 기반 주차관제 운영과 장애 대응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술 아카데미는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전문가 강의를 진행하고 공동주택관리 전문지 ‘아파트관리신문’에 기술 아카데미 상설 지면을 통해 기술 정보, 전문가 인터뷰, 현장 사례, Q&A 등을 정기적으로 게재한다. 또한 축적된 기술 지식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 가이드 및 표준 정비 백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조만근 한화비전 한국사업담당은 “공동주택 보안 환경이 AI 기반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현장 관리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우리관리와 함께 더 안전한 아파트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우리관리 대표이사는 “세계적 수준의 영상 보안 솔루션 기술력을 갖춘 한화비전과 협력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수준을 한층 끌어 올릴 것”이라며 “이번 MOU로 현장의 경험과 최첨단 기술을 연결해 공동주택 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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