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전·현직 소장들의 모임인 '소금나무회'에서는 지난 1월 22일 중계동에서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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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나무회는 그 동안도 소정의 기금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이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날씨가 더욱 추워지면서 힘들게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 배달 봉사를 선택하여 1,000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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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춥다는 날씨였지만,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소장들은 열심히 땀흘려가며 연탄배달을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1총괄본부 정윤복 소장은 "소금나무회는 조용히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스스로를 알리기보다는 남을 위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 모임이 더욱 정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우리관리 소속 소장님들의 모임으로 시작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현직 소장들의 모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우리관리를 떠나서도 우리관리의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만은 동참하고자 함께하는 것입니다."라면서 봉사활동의 의미에 대해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