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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주), 2011 부문별 경영계획 워크숍 실시

  • 등록 : 2011-01-17
  • pr@woorihom.com

 

 

우리관리(주)는 신년을 맞아 지난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소통과 화합'이라는 핵심 과제를 가지고 부문별 경영계획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워크숍 1차 행사로는 당사 3층 아카데미룸에서 각 본부별로 준비한 신년 계획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노병용 대표이사와 김한준 회장의 총평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차 행사에서는 구의현대프라임, 역삼개나리래미안, 가든파이브 등 당사가 관리하는 사업장을 찾아가 노인정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각 본부별 신년계획 발표 시에는 2011년부터 확대 편성된 각 총괄본부를 비롯하여 새롭게 구성된 수주영업실과 전산사업본부 등에서 본부별 특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슬로건도 제작하고 그에 맞는 중장기적인 비전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 본부별로 강조하는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고객중심, 현장중심 그리고 실행력 등이었습니다.


총평에서 노병용 대표이사는 "각 본부별로 특성에 맞는 철학과 비전을 멋지게 제시해주어서 새로운 조직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되었습니다. 단지 현재 우리업계 사정을 고려해서인지 영업 목표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아쉬웠습니다. 목표가 큰 만큼 도전의식도 생기고 더 열심히 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면서 영업 목표를 최대한 높게 가져보자면서 실적에 따른 직원 복지 향상도 약속하였습니다.


이어서 김한준 회장은 변화와 역할 분담을 강조하면서 솔개의 갱생에서 변화의 중요성을 배우고, 바다거북이의 탄생에서 역할 분담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 과제인 소통과 화합의 현장 실천을 위해 마지막 날인 15일은 전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평소에도 경리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우사모에서 사업장 경로당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본사 직원들이 임원진까지 총동원하여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각 사업장 노인회에서도 더욱 반겨주었습니다.


구의현대프라임 신부우 소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이렇게 와서 대청소를 해주고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 주어서 입주민들의 관리사무소에 대한 인식도 한층 좋아졌으리라 믿습니다. 특히 눈길 미끄러짐 사고 등이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말끔히 치워주셔서 입주민들이 주말에 한층 편안하게 출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면서 사업장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본사의 배려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