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타 20층 프레스클럽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건문관리업 종사자의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건물관리업 대표기업 우리관리, 고암, 순일기업, 아이서비스, 현대sns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도원과의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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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우리관리와의 "건물관리업 재해예방을 위한 협약서" 에는 '공단과 우리관리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종사자 교육, 기술지원을 위한 참여형 안전보건 컨설팅, KOSHA18001 인증·도입, 안전보건자료의 제작·보급, 협의회, 캠페인 등 공동실시에 적극 협력하자'는 등 양 기관이 산업재해예방시스템 구축에 노력하자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예방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산업재해에 더욱 관심을 갖자"고 말하면서 특히 공단의 찾아가는 교육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산업재해에 대해 실감하고 안전예방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