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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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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나르는 까만 손~ 2016년 우리관리 사랑실천 스토리

  • 등록일 : 16-02-10
  • wzin@woorihom.com

2016년의 시작과 동시에 전개된 해우봉&소금나무회의 연탄배달봉사가 지난 1월 23일자로 3주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봉사활동은 1월 9일 안양지역을 시작으로 16일과 23일 산 좋고 물 좋은 양평지역에서 이어졌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해우봉과 소금나무회는 소외계층 세대에 총 5,000장의 연탄을 기증했답니다.

 

 

해우봉은 우리관리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며, 소금나무회는 우리관리 전·현직 관리소장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타사 관리소장과 연합) 봉사단체랍니다.

 

 

 

봉사활동 1주차 (2016. 1. 9. 경기 안양시 만안구 일대)

 

 

연탄봉사 1주차 이모저모~


먼저 해우봉과 소금나무회는 지난 1월 9일 토요일 경기도 안양지역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두 단체는 2015년 1월에도 함께 안양, 성남, 구리 및 하남지역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는데요. 이후 두 단체는 매년 합동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정례화 하기로 하고 이날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H.O.M.그룹 김수태 그룹장 이하 a해우봉 단원과 정윤복 소장을 비롯한 소금나무회 회원 35명은 안양지역 일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등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 4곳에 5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봉사활동 2·3주차 (2016. 1. 16, 23. 경기 양평군 일대)

2주차와 3주차 연탄나눔 행선지는 산 좋고 물 좋은 양평군이었습니다. 이동거리가 비교적 가까웠던 안양지역에 비해 양평지역은 다음 가구로 이동할 때 거리가 상당해서 애로사항이 있었는데요. 특히 2주차는 공채 12기 관리소장들의 오리엔테이션 관계로 참여 인원이 적었고, 3주차의 경우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 속에(양평은 서울보다 더 춥더라는….)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상당한 제약이 따랐습니다.

 

 

물 맑은 양평에서의 뜻 깊은 하루~ 연탄나눔 2주차 모습~


하지만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로 똘똘 뭉친 회원들에겐 이 정도 장애물쯤은 아무것도 아니었겠죠? 해우봉과 소금나무회 회원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2주에 걸쳐 3,000장의 연탄을 무사히 배달할 수 있었답니다.


양평지역 봉사활동의 매력은 또 있었는데요. 도심을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고요. 이동 간에는 눈 앞에 펼쳐진 북한강과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의 첫 봉사 프로젝트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우리관리의 아름다운 나눔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예정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