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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해피 피자데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상도래미안1차

  • 등록일 : 18-02-05
  • wzin@woorihom.com

 

@상도래미안1차 

 

안녕하세요. 상도래미안1차에 근무하는 원정은 소장입니다.
성실하고 화목하게 근무하는 우리 직원들과 피자를 나누고 싶어 피자데이를 신청합니다.

서로 아끼며 허물없이 지내는 우리 관리소 직원들에게 피자를 들과 와 주실 수 있을까요?

오셔서 격려 좀 부탁 드립니다. ^^

12월 30일 오후 2시 59분.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원정은 소장님께서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3~4줄 정도의 짧은 사연이지만, 어떤 마음으로 피자데이를 신청했는지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에 상도래미안1차를 찾았습니다.


용마산과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해 공원을 끼고 영화초등학교와 영등포고등학교를 마주한 상도래미안1차. 517세대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수고하시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피자를 들고 관리사무소로 진입하는 순간. 저 멀리 피자데이를 신청한 원 소장님과 강석영 관리과장님의 모습이 보이는가 싶더니 강 과장님께서 100여 미터를 달려오셔서는 양손에 든 피자를 들어주시며 기자와 발걸음을 맞춰주십니다.

 

 “와~와!”, “와~ 어서 오세요.” 관리사무소 문을 열자 마자 물개박수로 환영해 주시는 직원 분들의 환영이 이렇게 뜨거운 경우는 처음이었네요. 격한 환영에 당황하는 기자를 대신해서 원정은 소장님이 피자데이의 취지를 설명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테이블 위에 넉넉하게 놓인 피자 주위로 13명의 직원들이 빙 둘러 피자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던 도중. 초록 색깔의 예쁜 카드 한 장을 소장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님께서 상도래미안1차 관리직원들께 직접 쓰신 감사카드였는데요.

원정은 소장님이 감사카드를 읽자마자 박수가 쏟아지고 황남숙 미화반장님께서 “저희도 우리관리와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고 우리 소장님하고도 계속 근무하면 좋겠어요.”라고 화답합니다.


피자를 한 조각, 두 조각 들다가 이정용 기전주임님이 기자에게 대뜸 부탁을 합니다.
“우리관리는 사업장도 많이 관리하고 직원도 많으니 올해 저 장가가게 홍보 좀 해주세요!”


그래~서~ 여기서 잠깐!

이정용 기전주임님의 20초 구혼광고 뒤에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상도래미안1차의 이정용 기전주임님을 소개합니다.
금년에는 장가가는 것이 목표!

 

본인 소개를 해달라고 부탁하자마자 옆에 계신 미화반장님께서 "이정용 주임님은 착하고! 건강하고! 모든 일에 성실한 멋쟁이에요. 꼭 우리 주임님과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라며 자신 있게 외치십니다. 이에 뒤질세라 이순화 경리주임님도 "저도 한 말씀 드릴께요. 이 주임님은 평소 입주민을 대할 때마다 배려심이 깊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소통을 너무 잘하세요. 당연히 장모님, 장인어른께도 잘 하시겠지요?"라며 칭찬을 더합니다.

 

우리관리 미혼 여성분들, 어떠세요?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여성분 계시면 이정용 주임님께 용기 내어 말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요? 이메일은 우리관리 인트라넷 WINE을 이용해주세요~^^

 


 

 

관리소 직원 분들은 피자를 거의 다 드셨는데도 아쉬운지 다들 자리를 뜨지 못하시는데요. 이러한 낌새를 알아차린 강석영 관리과장님이 먼저 원정은 소장님을 입이 마르게 칭찬하십니다. “제가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제가 그 동안 내색을 많이 못했는데, 우리 원 소장님이 오신 뒤로 2년간 지하주차장 설비시설물부터 조경에 이르기까지 정말 깔끔해지고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 욕심이 많은 분이라 워낙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움이 더 커서 좋습니다. 하하하~” 옆에 계신 미화직원 분들도 소장님에 대한 칭찬을 이어갑니다. “웬만한 전문가 뺨치는 기술력에 세심하기까지 하니 완전 우리 단지 복덩이에요.”


직원들에게 극찬을 받는 관리소장. 관리사무소의 리더로서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이렇게 시작된 칭찬릴레이는 본의 아니게 20여분이나 더 이어졌답니다. ^^

 


 우리 이순화 주임은 같이 근무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민원처리를 얼마나 예쁘게 하는지,

얼굴도 예쁘고 다재다능한 센스쟁이에요.

- 원정은 소장 -

 

우리 (강석영) 관리과장님은 만난 지 6개월 되었는데요.

관리실의 어른으로서 굉장히 포근하세요.

항상 솔선수범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이세요.

- 이순화 경리주임 -​


이정용 주임은 얼마 전에 모친께서 돌아가셨지만, 효자 중에 효자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친절하고 주민 어르신들께도 얼마나 깎듯이 잘하는 지 모릅니다.

- 강석영 관리과장 -​

황남숙 미화 반장님은 미화청소는 물론,

단지를 돌아다니시면서 공용부 시설의 문제점을 발견하면 바로 연락주실 정도로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분이세요.

- 이정용 기전주임 -

우리 방순이(미화)씨는요. 얼굴만큼 마음도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우리 단지의 꽃이에요. 꽃!

- 황남숙 미화반장 -​


백순영(미화)씨는 성실하고 일도 잘하니 뭐 할말 다했지요. 호호호~

- 방순이 미화직원 -​


우리 언니(강용자 미화직원)는 항상 집에서 반찬을 싸오셔서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 같은 분이세요. 언니, 항상 고맙고 사랑해~

- 백순영 미화직원 -​


김종덕 경비반장님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배려심 깊고 직원들을 하나되게 잘 다독일줄 아는 분이세요. 반장님 최고~

- 강용자 미화직원 -​


그리고 업무특성상 일찍 근무지로 자리를 옮기신 경비직원분들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는데요. 원정은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한 시간 내내 수다를 떨고 서로를 칭찬했음에도 시간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이렇게 감사와 미소로 행복한 하루를 마감합니다.


아차! 깜빡 할 뻔 했네요. 상도삼성래미안1차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새해인사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우리리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