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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공채14기 예비소장들의 다짐

  • 등록일 : 18-02-05
  • wzin@woorihom.com

 

 

매년 우리관리는 해당년도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공채 관리소장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제14기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을 통해 역대 최다 인원인 67명이 우리관리 예비 관리소장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작년 제13기 전형 때 몇몇 소장님께서 “우리관리 공채 소장 되는게 주택관리사 시험 보는 것보다 힘들었습니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제14기 예비 관리소장으로 선발되신 두 분의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 퇴직 후 막막한 가운데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도전을 하였으나 1차 합격, 2차 불합격이라는 통보를 받고 기왕 관리소장이 될 거라면 실무를 먼저 익히자 마음먹고, 우리관리 마포아크로타워 시설주임으로 입사하여 1년간 근무하였습니다. 근무하는 1년 동안 지하2층 낯선 기전실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아파트의 작은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범기업, 보람 찾는 직장, 고객 우선 회사, 선진 주거문화 창달이라는 우리관리의 경영이념과 함께 3대 핵심과제인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의 의미를 새기며, 우리관리의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관리와 소장님의 배려로 주경야독 하면서 육체적, 정신적 압박감을 극복 할 수 있었고 주택관리사 2차 시험에 합격 한 후, 우리관리 14기 예비 관리소장으로 당당하게 합격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리엔테이션 3일간 관리소장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와 교육을 받는 내내 노병용 대표이사님, 김한준 회장님, 우리관리 임직원분들이 예비 관리소장에게 쏟는 열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와 우리 공채14기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최고의 회사에 입사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종합격통지를 받고 아내로부터 ‘당신 훌륭해요’, 아이들로부터 ‘아빠 대단해요’라는 얘기를 들었을 땐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공동주택관리 종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과 우리관리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선진주거문화 창달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공채14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문선미 총무님과 각 본부 회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하여 힘을 합쳐 공채14기 자치회가 소통, 공감,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67명 예비소장님들이 각 사업장에서 당당하게 관리소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예비 관리소장 오리엔테이션이 끝난지 6일이 지나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의 생생함이 어른거리고 눈에 선합니다. 거북이와 토끼의 교훈인 방향성과 목표의식이 명확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솔개처럼 제2의 인생을 우리관리의 소장으로서 입주민에게 행복, 희망, 기쁨을 드리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당당하게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님, 김한준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채 14기 총무를 맡게 된 ‘문선미’ 입니다. 간절히 원했던 일이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공채에 합격을 하게 되어 아직도 얼떨떨한 심정입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우리관리의 노병용 대표이사님, 김한준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66명 공채 동기 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아직도 저는 꿈꾸는 것만 같고, 큰 선물을 받은 듯합니다.

 

합격수기를 쓰려다 보니, 제가 어떻게 주택관리사 시험을 시작하게 되었고 준비과정은 어땠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근무경험이 없었기에 오피스텔의 서무 업무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뵌 소장님 덕분에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을 알게 되어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생소한 과목들뿐이어서 기초부터 다져야 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였으나 아쉬운 결과를 얻었고, 보상을 받지 못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다시 준비하면서 다른 소장님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씩 현장 경험을 쌓으며 배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바로 합격하지 못했던 이유는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조금 더 준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신 것 같습니다. 뭐든 쉽게 얻게 되면 그 소중함을 모를 수 있는데, 시행착오를 발판 삼아 끝까지 해낸 결과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고 아파트 관리 경험도 쌓을 수 있었으며 우리관리 공채시험에도 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관리만 믿고 차근차근 경험과 내공을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실력을 키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겠습니다.


총무까지 맡게 되어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조금 되긴 하지만, '14기 비타민' 같은 존재라며 용기를 북돋워 주시는 공채 동기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끈끈함으로 뭉칠 수 있는 14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관리에서 저에게 주신 많은 기회를 바탕으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2018년 ‘잘하자! 우리관리, 알리자! 우리관리’가 되도록 14기 모두 힘을 내어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관리 공채 14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