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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뭉쳐야 뜬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수다쟁이들~ 3본부 3분회

  • 등록일 : 18-05-04
  • wzin@woorihom.com

 


글: 산본백두한양 김경희 경리주임

 

 

 

어느덧 우리관리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온지도 4년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정말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와는 차별되는 우리관리에 입사하기 위한 한 단계 한 단계를 거치는 경험도 생소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혹시나 고인물이 되어 뒤처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여러 교육 등을 접하고, 주변과 새로운 정보를 나누면서 가장 고마웠던 부분은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 것에 서툰 면이 많은 저였지만 매사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솔선수범해주시고 도움을 요청하면 항상 자기 일처럼 돕는 우리 3본부 3분회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모임 총무 역할까지 맡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처음 모임에 참여할 적의 어색함은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지금은 얼굴만 봐도 반갑고 점심때 잠깐 만나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수다 많던 여고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흐뭇해지곤 합니다.


지난 4월 24일에도 우리 3본부 3분회 경리들은 군포 모처에서 반가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처럼의 모임에 수다와 정보 공유는 끊일줄을 모르고, 반가운 새 얼굴(유정희, 임상희)도 이번 모임에서 맞이했답니다.

 


흔히 얘기하는 나이 들어가며 느낀다는 소외감, 무료함, 권태감 등이 무엇인지 모르게 흐르는 시간들을 보내며 단순할 수 있는 직장생활에서 활력이 되게 만들어주는 우리 3본부 3분회 경리주임님들 항상 지금처럼 밝고 명랑하고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질~긴 인연을 맺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