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미고타워

한 달에 한 번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는 W-zin의 피자데이. 이번 달에는 BNS본부 소속 분당아미고타워를 찾았습니다. 염상대 소장님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직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힘을 주기 위해 직접 피자를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분당아미고타워는 지난 2014년 4월 1일부터 우리관리가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대형 상가건물로, 지상 8층, 지하 7층 규모에 120개 호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분당선 야탑역과 성남대로와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형 사우나, 병원, 프랜차이즈 음식점, 학원 등 다양한 점포가 활발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는 미화담당 직원들이 업무를 마치는 오후 3시에 맞춰 아미고타워를 찾았습니다. 미화담당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간식시간을 즐기게 하고 싶다는 염 소장님의 배려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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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회의실로 이동해 직원들이 도착하기 전 테이블 위에 세팅을 끝내고 잠시 기다리자 속속 직원들이 도착합니다. 일부 직원들의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소장님께서 깜짝 선물을 주시려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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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자 본부장(좌)과 염상대 관리소장(우)

17명의 직원들이 모두 둘러 앉자 염 소장님이 피자데이 코너의 취지를 직접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한 손님도 함께 했는데요. BNS본부의 이선자 본부장님이 직접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오랜만에 모두가 둘러 앉아 갖는 간식 시간인지라 모든 분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습니다. 서로 서로 한 조각씩을 더 권하고 빈 음료수 잔을 채워주는 모습에서 아미고타워 가족들이 동료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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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웃고 떠들며 얼마나 보냈을까요? 어느덧 그 많던 피자들이 모두 사라지고 다음을 기약할 시간이 되었네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미고타워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든든하고 변함 없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계셔 주실 것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