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우리관리주식회사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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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 입주민들의 눈높이 만큼 요즘은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으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관리주체의 당연한 책무로 인식되고 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전처럼 단순히 시설관리, 행정업무만 잘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져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관리비 절감사례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랍니다.

각 사업장(아파트 단지 등)을 대표하는 관리소장들이 관리비 절감, 주민 공동체 활성화, 고객감동 서비스 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모범 사례를 발표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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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관리비 절감대회에는 300건 이상의 우수관리사례가 접수되고, 이들 사례 중 1차 서류심사 및 본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최종 10건의 사례만이 본선에 올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우리관리가 지난 3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집합건물관리 1000개 사업장을 돌파한 덕분에 모든 관리소장들이 참여하는 대회의 규모도 덩달아 커졌습니다. 실제로 이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을 찾느라 주관부서인 본사 인력개발팀이 엄청난 고생을 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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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리사례 현장실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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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본선 진출자 및 수상자 명단을 살펴 볼까요?

▲용인삼가동풍림(관리소장 오진숙, 대상) ▲강동롯데캐슬퍼스트(관리소장 이상헌, 최우수상) ▲서울성북삼선힐스테이트(관리소장 이희자, 최우수상) ▲수원백설주공1단지(관리소장 최영실, 최우수상) ▲인천논현에코메트로더타워(관리소장 박원식, 우수) ▲인천영종하늘도시우미린2단지(관리소장 유미영, 우수) ▲부산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관리소장 구태우) ▲분당정자동양파라곤(관리소장 이철오, 우수) ▲수락리버시티1단지(관리소장 한승희, 우수) ▲화성향남우미린(관리소장 박양수, 우수) 등 10개 단지가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본선에 오른 모든 사례들이 워낙 쟁쟁해서 심사에 많이 애를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수상자들의 이야기는 이어지는 칼럼을 참조해주세요. ^^ 

이외에도 여러 관리소장님들이 특별상, 우리모범상, 해피콜 우수상 등 풍성한 상을 받으셨고,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판교원마을6단지 권은주 소장의 ‘해외연수 후기’, 2017년 국토부 최우수관리단지에 빛나는 양주자이4단지 김정임 소장님의 특별 발표까지 빽빽한 일정을 소화했답니다.

대회 상위 수상자 분들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알고 계시지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소장님 모두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