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피어나는 이야기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홍보센터

08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해피 피자데이

환상의 팀워크로 무장한 드림팀, 위례롯데캐슬

  • 등록일 : 18-08-03
  • wzin@woorihom.com



 

@위례롯데캐슬

                                                                                          

짧은 장마 후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7월의 어느 날. 이달의 피자데이 주인공인 위례롯데캐슬 가족들에게 피자를 배달하게 되었습니다.


위례신도시는 가장 최근에 완성된 신도시 중 하나로, 여기저기 둘러봐도 온통 새 집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만큼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하고 있죠. 특히 서울과 걸쳐 있는 입지여건 덕분에 도심으로의 진입도 편리하답니다. 특히 우리관리의 명품 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위례롯데캐슬은 이 가운데서도 더욱 살기 좋기로 유명하다죠?



그나저나 요즘은 피자데이 당첨 사실을 직원분들께 비밀로 하시는 것이 유행이 되었는지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직원들은 피자를 들고 관리사무소를 찾은 기자 일행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보십니다. 이응국 소장님께 여쭤보니 “피자 먹자고만 했지 어디서 누가 가져온다고는 말 안 했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직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깜짝 이벤트 덕분에 예정보다 30분 늦게 행사가 시작된 건 안 비밀

 



모든 직원들이 모였을 때 눈에 띄는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본사 CS강사의 방문교육 당시 지급된 스마일 배지를 모두 빠짐없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기자가 놀라움을 표하자 이 소장님은 또 “저희가 게을러서 그래요. 한 번 달아 놓으니 귀찮아서 안 떼게 되네요”라고 재차 웃음기 없는 농담을 하십니다. 이렇게 무표정한 얼굴로 재미있는 농담을 하시는 분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콜라로 건배를 한 후 본격적인 간식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지 않은 양이지만 서로에게 한 쪽씩을 더 권하고, 작업 때문에 제시간에 함께 자리하지 못한 직원들의 몫까지 남겨 두시는 모습에서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피자를 나누던 중, 또 한 명의 개그 담당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김정수 기전주임님이셨습니다. “다음 달에 또 오시면 안 되나요? 피자 말고 다른 것도 먹고 싶은데요?”라고 기자에게 질문한 그는 1000개 사업장 다 돌고 첫 번째로 오겠다는 기자에게 “그럼 다음 달에 어디로 가시는지 힌트 좀 주세요. 제가 그리로 갈게요.”라며 크게 웃으셨습니다. 빵빵 터뜨려주시는 김 주임님 덕분에 현장은 일순간 웃음바다가 되어 버렸죠.


웃자고 한 대화였지만 이런 대화 속에서 피자데이 코너를 진행하는 보람을 얻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해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힘이 절로 솟는답니다.


그렇게 웃고 떠들며 1시간 정도가 지났을까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모두 각자의 일터로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촬영 때까지 익살스러움을 잃지 않으신 직원분들 덕분에 마음껏 웃고 좋은 기운을 받아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위례롯데캐슬 직원 여러분!

앞으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일터에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