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 전미숙 경리주임(파주운정가람마을5단지)

새로 오신 본사 6본부 장명숙매니저님 환영모임을 겸한 우리 6본부 4분회 7월 20일 모임에는 휴가와 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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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반갑고 반가운 얼굴들
안 보면 보고 싶은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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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안부를 묻고 작은 일에도 함께 기뻐해주고 민원고충에도 함께 걱정해주는 우리는 만나면 마냥 행복합니다. 우리관리라는 소속감과 파주 6본부 4분회 동지라는 끈끈한 마음이 빚어 낸 결과입니다.

이번 모임의 주된 토의 내용처럼 세대 민원업무의 고충을 서로 대화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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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지식의 부족함은 본사의 교육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하고, 직장 생활의 힘든 부분을 서로 나누면서 해결방법을 찾는 파주 모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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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은 여러 사람을 만나며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파트 관리업무에 잘 입문하였다라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제 마음이 곧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여직원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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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운 일들이 펼쳐지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파주모임 여직원들께 모두 힘내자는 의미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앞으로도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우리 파주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