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피어나는 이야기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02
월호
피자데이
매달 우리관리 사업장 한 곳을 선정하여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는 ‘피자데이’ 이번 달에는 인천 서구 가정지구에 위치한 루원시티대성베르힐 강수자 소장님께서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가정지구는 최근 택지개발이 한창인 지역인데요. 우리관리의 가정지구 1호 사업장인 루원시티대성베르힐은 그 동안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직원들도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피자데이 취재를 위해 루원시티대성베르힐을 찾았던 지난 1월 14일. 관리사무소에 들어서자 피자데이를 위해 예쁘게 꾸며 놓은 벽면이 첫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열렬히 기자를 환영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일단 인증샷부터 찍고 시작합니다. ^^
한참 사진을 찍는데 유병욱 반장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이쿠, 지금까지 명찰을 거꾸로 달고 있었네. 다 찍혔죠?”
서둘러 사진을 확인해봅니다.
역시 선명하게 나온 뒤집힌 명찰. 결국 NG를 선언하고 재촬영에 나섭니다 ㅋㅋ.
그래도 유 반장님 덕분에 분위기는 한층 더 부드러워졌답니다.
강 소장님의 간단한 건배 제의 후 대성베르힐 가족들의 간식시간. 피자를 나누는 내내 직원들의 입담을 그칠 줄을 모릅니다. 각자 다른 곳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약 1년 전 이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될 당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함께 근무한 시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죽이 척척 맞는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잠시 일 생각은 내려두고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덧 피자 박스도 깔끔히 비워졌네요. 취재를 하는 내내 오 소장님이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직원들간의 끈끈한 정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일해 온 시간은 길지 않지만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무궁무진한 대성베르힐 가족 여러분.
지금처럼 즐겁게 근무하시며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