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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특집

제17회 2019 한마음대회

  • 등록일 : 19-12-06
  • wzin@woorihom.com

 

 

 

우리관리 소속 관리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17 2019 한마음대회가 지난 12 4일 과천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한마음대회는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체육대회와 더불어 우리관리의 3대 전사적 행사로 꼽히는 행사입니다한 해 동안 각자의 사업장에서 업무에 열심히 매진해 온 관리소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12월 열리고 있습니다한마음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이것은 바로 우리관리의 사업장 수가 매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덕분에 올해 한마음대회에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인 1,100여명의 관리소장과 본사 임직원이 모였습니다.

 






| AM 9:00 접수 및 행사준비

 

본격적인 행사는 오전 10 30분에 시작되지만 부지런한 우리 관리소장님들은 오전 9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행사장에 속속 도착하셨습니다덕분에 본부별 접수대는 예상보다 이른 시간부터 북적거리기 시작했는데요소장님들은 각 본부별 접수대에서 참석자 확인을 마친 후 한켠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까지 촬영한 후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AM 10: 30 개회식 및 시상식 

 

국민의례와 함께 제17 2019 한마음대회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1부 시상식에서는 모범상(모범부문기여부문), 수주공로상특별상(봉사사내제안 152명의 우수 관리소장 등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습니다시상식 후에는 한마음대회를 자축하는 기념케이크 커팅건배제의와 함께 제1회 우리관리 60초 영화제 수상작 상영도 이뤄졌습니다.

 

 

 






| PM 12:30 오찬

 

금번 한마음대회의 오찬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시락으로 준비되었습니다이는 그 동안 오찬이 출장뷔페 방식으로 진행되어 긴 줄을 서서 음식을 담을 때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었는데요맛 좋은 도시락과 각종 안주와 함께 동료와 술잔을 기울이니 어느덧 점심시간은 순삭 되었답니다.

 

 

| PM 1:30 식후 축하공연(공채 15)

 

파릇파릇(?)한 공채 막내 15기 소장들의 축하공연으로 행사 2부의 막이 올랐습니다공채 15기 소장님들도 이제 얼마 후면 16기 후배들에게 막내 자리를 물려주고 어엿한 선배님들이 되실텐데요그래서일까요그들의 춤사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신나고 열정이 넘쳤답니다(이번이 마지막이니까… ㅎㅎㅎ). 

 

 

 

 



| PM 1:40 장기자랑

 

공채 15기 관리소장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끝이 난 후드디어 한마음대회의 메인 이벤트 장기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장기자랑을 통해서는 노래자랑(화성기안우림빌리지 박승곤 대표회장김혜경 선관위원장), 하모니카 연주(1본부 고을숙이기요 관리소장), 우쿨렐레 연주(종암2SK뷰 이용준 대표회장), 기타 연주(영남지사 김은영 매니저 외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는데요특히 관리소장님들 외에도 입주자대표회장본사 임직원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기자랑 중간 중간에는 소소한 이벤트 게임이 곁들여지며 집중도를 올리고 재미도 더했습니다. 

 

 

우쿨렐레 연주(종암2SK뷰 이용준 대표회장) 

 

 

노래자랑(화성기안우림빌리지 박승곤 대표회장김혜경 선관위원장) 

 

 

하모니카 연주(1본부 고을숙이기요 관리소장) 

 

 

기타 연주(영남지사 김은영 매니저 외)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열창(부천충동리첸시아 정우석 관리팀장) 

 

 

이벤트 게임 





| PM 2:40 퓨전 국악 비보잉 공연

 

축하공연으로 마련된 국악 비보잉 공연 역시 화려한 춤사위와 멋진 연출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실로 기인열전에 가까운 고난도 춤을 감상한 우리 소장님들은 신기한 동작에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하셨습니다비보잉 공연 도중 가장 많이 나온 말은 내가 10년만 더 젊었어도였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증언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 PM 3:10 경품추첨

 

드디어 경품추첨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행사장 입장 시 추첨함에 넣은 명찰을 뽑아 당첨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추첨이 진행되었는데요뜻하지 않은 선물을 거머쥔 소장님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순간 환화성과 함께 재빠르게 단상으로 달려나오셨답니다. 

 

 

 




| PM 3:25 폐회식 

 

즐거웠던 하루를 뒤로 하고 이제 헤어질 시간입니다사가 제창과 캐치프라이즈 제창을 끝으로 한마음대회는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