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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월호

우리관리웹진 W-zin

Cover Story 1

단합이 생명! 남한산성에서 펼쳐진 본사 조직개발훈련

  • 등록일 : 16-05-10
  • wzin@woorihom.com

8호선 산성역 인근에 아침일찍부터 우리관리 직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그 이유는?

 


 <사진>무사히 수어장대에 모인 우리관리 식구들

 

우리관리 본사 임직원들은 1년에 한 번씩 화합과 소통을 통해 끈끈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바로 딱 하루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 조직개발훈련이 그 것이다.

 

 

지난 4월 8일. 우리관리 임직원들은 이날도 어김 없이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산성 일대에서 ‘2016년 본사 조직개발훈련’이 열린 것이다. 이번 조직개발훈련에는 우리관리를 비롯한 홈스웰, 인정이엔지, 홈앤그린, 홈마스터, 아파트관리신문 등 계열사 임직원 140여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했다.



<사진>노병용 대표이사 회장의 인사말씀


조직개발훈련의 가장 큰 매력은 평소 어울릴 기회가 적은 타 부서 직원간 한 팀을 이뤄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여러 미션을 함께 수행해 나가면서 소통하다 보면 평소 서먹했거나 얼굴을 잘 몰랐던 직원들도 절친으로 거듭난다.

<사진>안전이 생명! 어렴풋이 기억나는 국민체조로 스트레칭 실시~


이날 역시 각 팀당 30명 내외의 직원들이 부서와 관계 없이 한 팀을 이뤄 남한산성 등반, 명랑운동회 등을 함께 하며 단단한 팀워크 뽐냈다.

 

<사진>산행 출발 전 팀원들과 인증샷도 찰칵!


먼저 진행된 남한산성 등반은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인근 산성 인공폭포에서 시작되어 옛남문매표소 → 남문 → 수어장대(단체사진 촬영) → 서문 → 북문 순으로 150분에 걸쳐 진행됐다. 생각보다 벅찬 산행에 힘들어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전원이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사진>남한산성 등반 이모저모

 

힘겨웠던 산행이 끝난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백숙과 약간의 반주를 곁들인 화합의 시간이 진행됐다. 산행에 온 에너지를 쏟아 부은 후였기 때문일까? 푸짐하게 차려진 백숙이 채 10분을 버티지 못했다. 양은 조금 아쉬웠지만 맛 하나는 일품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올해 조직개발훈련에서는 '명랑운동회'라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약 3시간 가량 펼쳐진 '명랑운동회'를 통해 임직원들은 ▲장애물 릴레이 ▲팔씨름 ▲단체 줄넘기 ▲사가 제창 경연대회 ▲응원전 등의 종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사진>명랑 운동회 이모저모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하나된 마음으로 즐기는 조직개발훈련.

2016년 조직개발훈련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더욱 파이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본다.